오늘은 런치를 먹었다. 프랑스 가정식(8,800원)과 스테이크 정식(9,900원). 프랑스 가정식은 조금 비싼 느낌이고 스테이크 정식은 싼 느낌이다. 아마 고기반찬의 차이 때문인듯하다. 그리고 다 먹어도 배가 차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역시 여기는 저녁에 가야하는 식당이다.
이런 사람들이 꼭 가야할 곳. 1 맥주가 좋은사람 2 와인과 맥주를 같이 먹고싶은사람 3 대낮에 점심을 저렴하게 해결하고 싶은사람>,< 여기 런치에 가면 정말 저렴한 가격에 세트로 먹을수있어서 좋음. 맥주 종류도 정말 너무나 다양해서 매니아들에겐 더욱 좋은 곳. 반대로 맥주를 잘 모르지만 그냥 맥주 좋아한다 하는사람도 도전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에요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