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유명한 곳인데 ... 조금 센 것 같기도 ... 밀크티 맛은 무난했어요. 근데 1층 음악 소리 정말 주문 기다리는 그 잠시 있는데도 힘들 정도로 너무 크고 (진동벨이 없거든요) 여자 화장실 ... 얼마나 친하면 둘이 함께 갈 수 있는 걸까요? 작은 커피숍이면 재미있는 인테리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큰 커피숍이 이러니까 실용성을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주차도 괜찮고 장점도 많은 곳 같지만 손님을 정말 생각하는 곳인가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