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갈때마다 가는 집! 음식이 너무 맛있어라기보다는 제일 무난한 곳 ^^ 갈비맛이 나서 한국인 입맛에 맞기도 하고 ㅎㅎ 비비큐는 평타는 하니까요~~ 한 3번 갔는데 갈때마다 웨이팅 안했어요 단 항번도 ㅋㅋㅋ 다들 웨이팅 너무 길다는데 저는 점심시간 조금 비껴서 가서 인지 늘 바로 앉아먹었어요 그 더운 나라에서 한시간씩 웨이팅해서 먹을 맛은 아니구요.
저는 늘 모둠? 이라고 해야하나 세가지 고기 다 나오는거 시키는데 닭고기 빼고는 다 맛있어요 ㅎㅎㅎ
흰밥과 빨간 라이스 중에 고를 수 있고 레드라고 해서 매운 밥은 아닙니다 ㅎㅎㅎ
근데 이 집의 단점은 너무 고기가 질기고 고기가 타도 너무 탔어요 ㅋㅋㅋ 제가 인스타에 리뷰 남기면서 이거 계속 먹다간 암 걸린다고 남겼던 ㅋㅋㅋㅋ 턱 나갈거 같다고 ㅠㅠ
고기를 좀 덜 태워서 주면 참 좋을텐데요. 그리구 아이들이랑 같이가서 키즈메뉴로 미트볼? 스파게티 같은거 시켰었는데 진짜 절대 시키지 마세요 미트고기에서 냄새나서 죽는줄 알았어요 아이들 손도 안대고 아까워도 버리고 왔어요 ㅠ 차라리 고기 연한 부분 골라서 줬더니 더 잘먹어요 ㅋㅋ 그 이후로 고기만 세개 시켜서 먹어요. 괌에서 그래도 무난하게 맛있는 집이니 식사시간 피해서 가는걸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