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한 번 즐기고, 입으로 한 번 맛보고, 몸에도 좋을 것만 같은 소복 '인절미 아이스'. 상호마냥 정갈한 인테리어에 정갈한 메뉴. 인절미를 속에 품은 아이스크림볼에 콩고물을 입혀, 조청과 단감 잣 단호박 등 고명을 입힌 소박하면서 멋스러운 한식 디저트.
대히트 예감이니, 이 이상 뜨기 전에 꼭 가볼 것! 4월 중순 오픈 후 2주만에 북적북적했으니 이제는 어떨까..
+ 종업원 분들이 한결같이 미남임. 지나가던 여대생(?) 무리가 "야 잠깐 저기 완전 잘생겼어"하면서 들어와서 인절미볼과 아이스크림 사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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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빙수집이랑 벌집아이스크림가게가 너무 많아서 지겨울정돈데 이거 되게 신선하고 맛있네요! 담백하고 시원해서 자꾸먹고싶어요
가격대가 약간 비싸긴 한데 그래도 너무 맛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