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을 따지지 않는다면 꽤 괜찮은집.
낮에는 청사포 바다를 뷰로 볼 수 있다.
인테리어도 딱 한국의 멋을 느낄 수 있고
호박빙수가 안달면서 맛있어서 두번 방문 했는데
두번 다 호박빙수를 시켰다는 점.
단팥죽도 맛있고, 차도 괜찮은 편
떡도 꽤 괜찮았다. 가끔 방문하면 괜찮을 것 같은 곳
그때도 호박빙수를 또 먹게 될 것 같다.
Jinee님의 강력한 추천으로 방문한 비비비당!!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탁 트인 오션뷰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공간이 통으로 된 게 아니라 방도 있고 테이블도 있고 나뉘어져 있어서 더 좋았어요. 인기메뉴라는 단호박빙수, 단호박식혜, 그리고 말차를 시켰어요! 말차가 대접(?) 같이 큰 그릇에 나와서 저희끼리 막 웃었네요. 소소한 인테리어 소품도 귀엽고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쓴 느낌이었습니다. 양갱이랑 작은 떡 같은 걸 각 메뉴에 맡게 주셨는데 그건 그렇게 맛있는지 모르겠… ㅎㅎ 하지만 주문한 본 메뉴들은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정말 힐링타임가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