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때 쯤에 혼자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40분 정도 기다렸다가 먹은 것 같아요ㅠ 주변에서 다들 맛있다고 그래서 그런지 잔뜩 기대하고 갔는데 40분 기다릴만한 가치는 없었던 것 같아요. 맛이 그냥 평범한 수제버거 맛이라서 먹다가 남기고 나왔습니다. 혼자서는 양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기다리셔서 먹는 분이 많았는데 여기 포장되니까 포장해서 먹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가격대는 좀 비쌌어용..
이런 치즈 버거 먹어 보셨나요~? 치즈 버거 덕후는 여기에 눕습니다!! 번 사이 수제 소고기 패티, 양상추, 토마토, 양파가 차곡차곡 쌓여 있고 체더치즈와 모차렐라치즈가 한가득 들어가 있어요! 햄버거가 치즈 이불을 덮고 있습니다~! 많이 느끼할 것 같지만 버거 속 양파, 토마토, 데리야키 소스가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담백하고 맛있어요. 양도 푸짐해서 먹고 나면 엄청 배부르고요. 맛도 합격! 비주얼도 합격! 다음에도 또 방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