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가서 맛봐야 되는 집...
두번째는 황혼에 죽기전에 다시 한번..
그 중간에는 접대를 받아 내돈안내도 될때...
내돈내고 먹으라면 난 그냥 동부이촌동 기꾸를 여러번 갈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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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한 가게에 신선한 스시가일품
Daewook B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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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할아버지의 수제자라는 꼬리표를 과연 뗄수 있을까 라는 의문은 그의 스시를 먹어보면 단번에 풀린다. 당연히 상당부분 비슷한 면이 있지만, 분명 지로상과는 스시에 대한 다른 해석이 있음을 알수 있다. 오츠마미를 먹고 니기리를 먹을수도 있고 니기리만 주문할수도 있다. 볏집불에 훈제한 가쓰오는 정말 최고다. 고하다도 예술의경지. 미슐랭3스타. 저녁 3-4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