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에서 제일 유명한 우동집
웨이팅 쩐다는데 여기도 그렇고 멘타이쥬나 요시즈카도 애매한 시간이나 오픈시간에 맞춰가면 노웨이팅으로 즐길수 있습니다ㅋㅋㅋ 여행에서 이게 은근 중요해요⭐️
사장님으로 보이는 장인이 면을 뽑고 어머님으로 보이는 허리도 못펴시는 할머니가 면을 삶는데 마치
"어머니 이제 그만 나오고 쉬세요"
"아직 이정도는 거뜬햐"
라는 대화를 하지 않았지만 내 머릿속엔 들렸다 ㅋㅋㅋㅋ
첫술을 떴을땐 음 그냥 머 그렇네 라고 생각했는데 순식간에 바닥까지 다 먹은거보니 맛있었나보다ㅋㅋㅋ
오니기리는 굉장히 배가 고프다던가 아님 삼각덕후가 아니라면 그냥 패스해도 무방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