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청 베이커리는 사실 엄청 기대를 하고 갔어요.
정말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갔거든요.
에그부분이 커스터드크림처럼 살살 녹고 정말 맛있긴해요. 타르트 사이즈도 크고요.
국내 베이커리에서 파는 맛과는 또 다르더라구요. 저는 느끼한것을 정말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는데 신랑은 좀 느끼하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에그와 커스터드 크림의 부드럽고 진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거의다 좋아하실것 같아요. 약간의 호불호가 있을것 같아서 평점 별 4개 주고 갑니다.
(사진이 옆으로만 올라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