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동먼역과 가깝다. 어플을 깔면 현재 대기번호를 알 수 있기 때문에 대기번호를 받고 주위에서 놀다가 자기 차례가 다가오면 매장을 다시 가면 된다.
인테리어: 매우 크다. 하지만 그만큼 사람도 매우 많다.
화장실: 정말 좋다. 식당은 화장실까지 보고나서 평가를 하는데 화장실 청결도 만점.
친절함: 매우 친절하다.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영어 모든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직원들이 있다. 매우 바쁨에도 불구하고 음식을 추가하기 위해 자주 직원을 불렀었는데 매번 친절했다.
맛: 딘타이펑은 대만을 갈 때마다 꼭 먹는다. 3번 째인데 솔직히 갈 때마다 맛은 다른 것 같다. 365일 똑같은 맛을 내지 못한다는 점에서 조금 아쉽다. 첫번 째 방문 땐 조금 짰지만 매우 맛있었고 두번 째 방문 땐 느끼하고 짜고 첫번 째 방문 때보다 맛이 덜하였다. 이번에 세번 째 방문했을 땐 여전히 전체적으로 짜긴 했지만 맛있게 먹었다. 만두 피가 얇고 안에 육즙이 가득해 옆구리를 살짝 찢어 국물을 조금 마시고 한입에 넣어 먹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만두 중에서는 샤오롱바오가 가장 맛있고(1인1판해야한다고 생각) 양배추 찐 것도 매우 맛있었다. 양배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볶음밥을 시켜 같이 곁들어 먹으니까 계속 들어갔다. 함께 갔던 친구들도 의외로 양배추가 매우 맛있었다고 칭찬했다. 삼계탕 맛이 나는 닭육수 메뉴도 먹었었는데 그냥 익숙한 맛에 짠맛이 더 느껴지는 음식이다. 어른분들을 모시고 간다면 야채 위주로 주문을 해도 후회하지 않을 것 같다. 생각보다 야채가 매우 맛있다!
小籠包とキャベツがおいしい。親切できれい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