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리 푸아그라는 그야말로 최고입니다.
듣던 대로 그야말로 훌륭훌륭입니다. 푸아그라를 구운 정도도 훌륭하고 소스는 대단히 깊은 맛을 냅니다. 16만5천 루피에 이런 요리를 맛볼 수 있다니 대단히 행복합니다.
허나 런치 메뉴는!!! 5만7천루피에 피자치킨까스+카레면+디저트를 주는군요.... 카페 와리산의 점심 메뉴는 대단히 캐쥬얼한지, 주로 샌드위치와 햄버거를 들고 가더군요. 정말 양은 산만했습니다. 미리 알고 가지 못한 것이 아까웠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저녁에 가거나 햄버거를 시켰어야 했는데, 정보 부족이었음에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