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맛집 #로리스더프라임립 #JMT
스테이크를 무조건 레어로 즐기는 레어성애자로서, 이곳의 로스트비프는 진짜 레어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곳이다ㅠㅠ♡ 첨엔 이게 뭔가 싶다가, 나중에 이 맛이 생각나서 다시 찾게되는 곳이다! 원래는 고기 위에 아쥬소스를 부어주어서 촉촉하게 적셔먹는 음식인데, 레어로 주문하면 따뜻한 소스 때문에 템퍼가 멋대로 올라가지 않도록 소스를 따로 준비해준다. 세심한 배려가 하나하나 돋보이는 곳. 그리고 무엇보다, 양이 참 많아서 좋다♥ 보기에는 적어보여도 막상 먹으면 배가 터지듯 불러서 나오게 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