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극장에서 찍어서 너무 대충이네요 ㅎ 아니나다를까 줄이 긴데 빵을 바로바로 포장해서 주기 때문에 회전이 느린편입니다. 또 워낙 바빠서 직원이 살갑다는 느낌은 못 받고, 이쁜 모양으로 빵이 구워지는 모습을 보면서 기다리는데 어째선지 받아선 모양이 찌그러져 있습니다. 또 봉지하나하나 밀봉은 안해주고 봉지에 넣어서만 줍니다.일종의 셀프? ㅎ
단팥빵 자체는 달고 크리미한 전형적인 젊은 사람 입맛에 빵입니다. 치즈앤치즈 라는 빵은 가격대비(4,000원) 좀 애매합니다. 시청역을 지나실때 들리시는건 오케이. 일부로 찾아오시는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