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갔었는데 되게 비트감이 강한 음악이 나와서 신나더라구요. 내부는 엄청 넓진 않아요~ 그래도 깔끔하고 예쁜 인테리어입니다. 봉골레가 좀 오일이 강하게 묻어나오는 느낌이구요. 짬쪼름한 간에 맛있었어요. 그리고 라비올리가 진짜 맛나요...참돔인가 넣었다고 하던데 되게 독특하고 맛이나 질감까지 다 너무 완벽해요 씹어먹을때 가늘게 찢어지면서 씹히는게 맛있구 레몬드레싱이랑 잘어울렸어요 :-) 저녁시간대에는 손님이 좀 많더라구요 그래서 주문이 좀 늦게나오는 감이있어서 별점 하나 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