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밀대 평양냉면
진한 육수로 승부하는 평양냉면 전문점
문인들의 단골집이였던 지성인들의 장소
1971년 음악다방으로 오픈해 그 당시 신촌의 명물이었던 카페가 2013년 1월 재오픈했다. 배창호감독의 영화 ''러브레터'', 이문열 소설가의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의 배경이 된 카페이며, 여러 문인의 단골집이기도 했던 곳이다. 카페는 클래식하고 깔끔하게 꾸며져 있으며, 좌석 배치와 책꽂이에 꽂힌 수많은 책이 대학교 도서관을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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