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흥용과자점
특허 받은 부산 명물 바게트
해산물이 푸짐히 들어간 파전
1959년부터 2대 운영중인 곳으로 6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선술집입니다. 허름했던 모습은 없어지고 세련된 인테리어의 2층 술집이 되었지만 맛은 옛날 맛 그대로입니다. 굴, 홍합, 모시조개, 가리비, 대합 등 각종 해산물을 곱게 다져 야채와 함께 계란에 비벼 철판에 부쳐낸 '해물부침마라톤'이 이 곳의 대표메뉴입니다.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메뉴입니다. 양도 많은 편으로 새콤달콤한 초간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새콤한 무 장아찌와 같이 먹어도 궁합이 좋습니다. 무가 들어가 시원한 국물 맛을 자랑하는 어묵탕도 술안주로 인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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