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타우동 겐

매장 소개

1984년 재일교포 1세대로 시작한 우동 전문점으로 현재는 박봉수 오너셰프가 2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소금과 물, 밀가루로 만든 반죽을 충분히 숙성시켜 쫄깃한 맛의 면발을 만듭니다. 면이 맛있기 때문에 수타면의 식감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붓가께나 자루우동을 추천하기도 합니다. 면의 식감은 살짝 단단하면서도 떡처럼 쫀득쫀득하며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가 감돕니다. 면 이외에도 육수나 소스, 튀김 등 모든 재료를 수제로 만듭니다. 붓가께 우동이 유명한 만큼 종류가 다양합니다. 가라아게, 덴뿌라, 명란, 찌꾸다마(반숙계란튀김과 어묵튀김) 등 다양한 토핑 중 골라 먹을 수 있습니다. 새콤한 산미와 짭쪼름한 맛의 소스가 면과 튀김 모두와 궁합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