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이 지나고도 아직도 인기가 식지 않는 즉석떡볶이집!! 워낙 지점도 많이 생겼고 날치치와 버갈은 필수 메뉴에요. 사실 버갈의 경우는 버터갈릭 감자튀김 줄임말로 시즈닝과 소스가 듬뿍 담긴 감튀인데 여성의 입맛을 딱 잡은 맛이며, 즉석떡볶이는 살짝의 달달함이 담겨있는 맛이며 이후 날치치(일명 김치볶음밥 치즈추가) 를 주문하면 냄비에 있는 건 버리고 만드는 거니 소스는 따로 앞접시에 담는 게 좋아요. 음식의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이니 떡볶이 주문시 원래 인원 -1 로 주문하고 다 드시는 걸 추천하지만, 사실은 인원대로 주문해도 숟가락이 자동적으로 입안으로 들어가는 걸 경험할 수 있어요
늘 사람이 많아 웨이팅 감수 해야하지만 그럴 가치가있네요(3~4팀 십분정도) 사리도 적당히 들어가있고 짜지않고 자극적ㅇㄱ지 않고 술술 들어가는 맛이예요~ 특히 버갈(버터갈릭감자)과 날치치(날치치즈볶음밥)의 조합은 환상이니 처음 가신분들은 이조합을 꼭! 드셔보세용~~
거의 전지점 주찬 불가 ㅜㅜ(알아서 요렁껏 하세요)
한 몇년 전에 방문하고 맛이 기억도 안 날 때 쯤 방문했어요.
엄청 기대하고 갔어요! 15분~20분 가량 웨이팅도 했어요.
떡볶이 맛은 특별하진 않았지만 즉석 떡볶이를 좋아해서 괜찮았어요! 사리추가 안했는데 사리도 많았어요,
무엇보다 버터갈릭 감자튀김이 너무너무 맛있어서 잊혀지지않네요! 포장하고싶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