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린배를 잡고 식당을 찾던중 맛있는 녀석들에 나왔다고해서 들어간집이예요~ 일단 테이블이 테라스처럼 되어있어 좋았구요 사장님께서 열심히 음식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오픈키친도 좋았어요~
대표메뉴 물어보니 마더스버거라고(아빠버거는 똑같은데 양이 많데요)하셔서 먹었어요..패티가 훌륭했어요.. 직화 불맛이 나고 촉촉해서 정신없이 흡입했네요(물론 고픈 배도 한 몫 했겠죠? ㅋ )
작아 보였는데 먹고나니 배가 불렀어요..
근데 아쉬운점은 쪼큼 저렴한 세트메뉴가 없다는거..
버거=메인 음식을 먹었는데 커피가 느무 비싸다는거..(캡슐인데 맛은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