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
신선한 한우구이와 무밥의 만남

차돌박이가 인기인 정육식당


고기를 근 단위(600g)로만 판매하는 구이 전문점 ‘대성정육식당’. 오후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영업하기 때문에 늦은 시간에도 찾기 좋은 곳 입니다. 대표 메뉴는 ‘삶아 먹어도 돼지’라는 이름의 돼지고기 수육. 주문과 동시에 삶아 내는 수육은 2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잘 익은 수육은 덩어리째로 도마와 함께 제공됩니다. 먹고 싶은 크기로 직접 숭덩숭덩 잘라먹는 재미가 있으며, 담백한 살결은 촉촉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반찬으로 준비되는 김치는 침이 절로 고일 정도의 신 감칠맛이 매력적입니다. 돌판에 김치와 함께 구워 먹는 ‘한우 차돌박이’도 인기메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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