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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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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마다 메뉴가다른 가정식 백반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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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소개

요일마다 메뉴가 다른 가정식 백반집. 요일 메뉴는 매번 달라지니 가기 전에 확인. 열무보리밥청국장정식은 이 집의 대표 메뉴로, 시골에서 먹는듯한 토속적인 맛. 음식은 짜지 않고, 심심한 편. 저녁 예약은 하루에 두 팀만 받음.

  • 영업시간
    open 주중 11:00 ~ 22:00
  • 업종한국음식 > 한정식
  • 주소
    서울 송파구 오금로13길 8 부흥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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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smail_icon평가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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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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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된 리뷰

여기 많은 분들이 가시는데, 음식 맛 좋고 괜찮습니다. 다만, "혼자" 가시는 분들은 눈치 꽤나 보면서 밥 먹어야 할 겁니다. 밥을 다 먹지도 않았는데, 다 먹었냐고 몇 번을 물어보고 업무메일이 와서 스마트폰으라도 볼라치면 시간 없으니 빨리 먹으라고 닦달합니다. 실제로 핸드폰 보면서 잠깐 메일 확인하면, 옆에 왔다갔다 하면서 언제 먹고 나가나, 라고 얼굴에 써 붙이고 남은 반찬 쳐다봤다 밥 먹는 손님 얼굴 봤다 은근히 부담을 줍니다. 저도 몇 번 당했는데 밥 다 먹지도 않고 남아 있는 중간에 와서 치워도 되죠? 이따위로 말을 합니다. 특히 안경 쓴 사장님이 제일 많이 그럽니다. 이 근처 음식점 많아 수도 없이 점심을 다른 곳에서 먹어봤지만 이 집 처럼 밥 먹을 때 눈치 주는 집은 못 봤네요.물론, 바쁜 점심 시간에 혼자 식사하는 것 보다 2인 이상 혹은 4인 기준으로 매상을 올리려는 거야 이해하지만, 갈때마다 혼자서 식사하는 사람들에게 눈치와 부담을 주면 그건 음식장사하는 사람의 마인드가 아니죠. 저 같은 경우, 직원들 편하게 먹으라고 다른 식당 보내고 저 혼자서 먹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갈 때마다 이러니 웃기지도 않더군요. 그럼, 차라리 1인 상은 안 받습니다 라고 매장 입구에 써 붙이던지요. 주방 아주머니 음식솜씨가 좋아서 음식 맛 좋은 거야 인정하지만 안경 쓴 사장님 인성이 이 정도 밖에 안 되는 건 안타까운 일이죠. 얘기해 봐야 알아드시지도 않겠고 일반적으로는, 여러 사람이 몰려 가니 이런 부분을 감지할 만한 기회를 경험하지도 못하겠지만요. 그리고, 고객은 주로 주위 공사장 노동자 분들, 회사잠바 입은 분들, 아파트 분양 직원들과 거기에서 일 하는 아가씨들, 몇 안 보이는 일반고객들, 등이 많이 갑니다. 아무튼, 혼자서 식사 하시려는 분들은 눈칫밥 먹을 생각하고 가시면 될 겁니다. 그럼, 이만.
점심식사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죠 특별하진 않은데 6000원에 푸짐하게 한끼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들어가기 전에보면 오늘 메뉴는 뭔지 밑반찬은 뭔지 이런것도 보고 들어갈수있으니까 좋구요
그럭저럭 먹을만했었음
먹을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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