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 너무 너무 좋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짱짱 좋았어요
5층까지 있어서 카페도 넓고
흰색 커튼 인테리어와 원목 테이블과 의자가
깔끔하면서도 너무 예뻤어요
가게안에 있는 강아지..? 개..? 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ㅠㅠㅠ
베이커리 종류도 많아서 이 날은 별로 배가 고프지 않아서
안 먹었는데 다음에 방문하면 앙버터 꼭! 먹어보고싶어요
조용하고 노래도 좋고 인테리어랑 직원분도 다 친절했어요
친구랑 나오면서 극찬했습니다 ㅎㅎㅎ
카페에 공부하러 가시는 분들 여기 꼭 가보세욘 ~~~!!
원래 주거 공간이었던 곳을 개조한 카페인데 노출 콘크리트의 건축물도 멋있고 지하 1층부터 2층까지 곳곳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야외 정원으로 나가면 유명한 포토존이 나옵니다. 잔디밭과 수영장이 어우러져 마치 풀빌라에 온 것 같았습니다. 작은 수영장은 발을 담글 수도 있어요. 원두 종류도 다양해서 골라 마실 수 있답니다. 콜드브루 마셨는데 커피 맛도 좋고 더위가 싹 날아가는 기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