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직구 앱, 여대생 ‘빠빠빠’ 패러디 동영상 화제 - 머니투데이 http://t.co/nSD3V3IVrE http://t.co/G7Cw73coMP
(머니투데이 B&C 고문순 기자) 돌직구 어플리케이션이 여대생들의 패러디 동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돌직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부, 학생 모두 약속 시간 각종 할인 혜택을 누리며 즐거워하고 매장 사장님들은 손님이 늘어 행복해한다는 내용을 담은 발랄한 패러디 영상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며 돌직구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시키고 있다.
국내 대표 위치기반 SNS 기업 ‘씨온(SeeOn)’이 지난 5월 론칭한 돌직구 어플리케이션은 세계 최초 모바일 역경매 서비스 어플리케이션으로, 외식, 미용 등 자영업 점포주와 소비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직접 1대 1로 흥정을 벌여 가격을 정하고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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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강남역, 7시, 6명, 회식, 고기류 등을 직구 등록하면 주변 매장에서 할인 20%, 주류 서비스제공 등 각종 혜택을 제안하는 역경매방식의 매칭서비스다. 소비자들은 할인 혜택으로 실속을 챙길 수 있고, 매장주들은 앉아서 손님을 기다리는 것이 아닌 적극적인 판촉이 가능해 매출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돌직구 어플리케이션은 두 달 만에 가입매장이 3천 개로 늘어난 것은 물론 매장주들과 소비자들의 만족도도 꾸준히 상승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씨온 안병익 대표는 “앞으로도 직구 매장을 계속해서 늘려 나가며 업종 또한 여행, 교육, 문화 등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