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송빵집
마약처럼 중독성 있는 통 옥수수 빵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한 멜론빵
‘밀밭베이커리’는 이정부, 박영자 부부가 1982년에 첫 문을 열었습니다. 단팥빵, 맘모스빵, 도너츠 등 고전 느낌의 빵부터 팡도르, 인절미빵, 앙버터와 같이 최신 트렌드에 맞춘 빵까지 다채롭게 선보이며 남녀노소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밀밭베이커리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빵은 방부제나 화학 보존제를 넣지 않고 천연 발효종만 사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표 메뉴 ‘메론빵’은 소보로 크럼블로 덮인 빵 안에 초록빛 메론 크림이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한입 베어 물자 마자 혀를 감싸는 메론 크림이 선사하는 달콤함과 향긋한 메론향이 매력적입니다. 브리오슈 반죽에 슈크림과 생크림으로 속을 채우고 카스텔라 가루를 빵 전체에 뿌린 ‘미인빵’도 인기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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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매장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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