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 태안군

토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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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포에서 우러나는 감칠맛의 젓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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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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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소개

‘토담집’은 태안 특산물을 이용하여 지역 고유의 토속 음식을 선보입니다. 식사를 주문하면 차려지는 약 12가지의 밑반찬에서 푸근한 인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표 메뉴는 쌀뜨물에 말린 우럭포, 대파, 고추, 두부 등의 재료를 넣어 맑게 끓인 ‘우럭 젓국’. 새우젓으로 간을 하여 깔끔하면서도 은근한 감칠맛이 맴도는 국물 맛이 매력적입니다. 담백한 국물에 푹 적셔진 우럭 포의 꼬들꼬들한 식감이 씹는 재미를 살려줍니다. 먹음직스러운 알이 꽉 찬 봄 꽃게로 담근 ‘꽃게장’도 인기 메뉴입니다. 채소와 벌집을 넣어 만든 비법 간장으로 짠맛은 줄이고 꽃게살의 달큼한 맛을 강조했습니다.

  • 영업시간
    open 매일 10:00 ~ 20:00
  • 업종한국음식 > 한정식
  • 편의시설Take out, 예약 가능, 주차장 있음
  • 전화번호041-674-4561
  • 주소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동백로 161

많이 언급된 매장 키워드

  • flagImgUrl합리적인
  • flagImgUrl50대 선호,남성에게 인기있어요
  • flagImgUrl개별룸,좌식
  • flagImgUrl담백한맛,고소한맛,달콤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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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smail_icon평가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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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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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된 리뷰

우럭 젓국은 처음 먹어보는데 해장용으로 먹어도 될 만큼 한입 먹는 순간 속이 확 풀어져요. 단순한 재료인 것 같은데 정말 깊은 맛을 낸 느낌입니다. 게장은 주황빛 알이 흘러내릴 정도로 가득 차 있어서 밥에 비벼 먹으면 밥 두 공기는 뚝딱 먹을 수 있어요!
해안가 근처에서는 해산물을 신선도높은상태로 맛볼수있다는게 큰 장점인것같아요 ^^~ 태안에서만 맛볼수있는 꽃게장과 우럭젓국등 이색적인음식들도 맛볼수있어서 좋았어요~!
현지인들이 가는 맛집 같아요. 게장이 짜지 않은데도 전혀 안비리고 싱싱했어요. 반찬들도 정갈하고 맛있네요.
꽃게장이 진짜 밥도둑이네요! 왜 밥도둑이라고 하는지 이제알았다는ㅋㅋ 우럭젓국도 안비리고 진짜 맛있어서 배만안부르면계속먹고싶었어요

사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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