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의 무지(無知)를 자각(自覺)하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이 모르는 것에 대해서
누군가가 이야기하거나
본인이 잘못하는 것에 대해
지적하면 쉽게 인정하지는 않는 편이다
자신이 알지 못한 것이라고,
본인이 경험하지 않은 것이라고
무조건 부정하지는 말아야 한다.
좌절하거나 실패한 사람들은
부정하는 것을 좋아한다
누군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면 과학적 근거나 이론적 가설이 성공한 사실이 있는냐고
꼬치꼬치 따져 묻는다
본인도 별달리 뾰족한 아이디어가
있는 것도 아니면서...
그런 사람들은
평생 다른 사람들의 말꼬리만 잡고 늘어지다가 본인의 인생이 꼬이거나
남의 얘기에 변죽만 걸다가
정작 본인 삶에 탈이 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한 그런 한심한 사람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누군가가 들어주기를 바랄 때
어느 누구도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 원인은 남의 얘기는
잘 들으려 하지 않는
자기 자신에게 있는 줄은 정작 모른다
제대로 사는 사람!~
즉, 깨우친 사람이나 열정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상식이나 지식을 뛰어 넘는 얘기에도 반드시 관심을 갖고 끝까지 귀를 기울인다
이 세상에는 자신이 모르는 것이나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무한대로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있고
또한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려고 하는
열망을 가슴속에 항상 품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얼마나 무지한지는
오직 공부하는 자만이 깨달을 수 있다
무지를 확인하는 것이
바로 공부인 것이다
그것이 어떤 공부든간에...
그렇기 때문에
공부하지 않는 자는 항상 부정하고
공부하는 자는
항상 귀를 열어놓는다
그 결과,
공부하지 않는 사람옆에는
사람들이 떠나가고
공부하는 사람곁에는
사람들이 절로 모여드는 법이다
그대도 그대의 무지를 자각하고
공부하는데 전심전력을 다 해보라!
인생 공부든,
세상 공부든,
혹은 사람 공부든간에...
무엇이 부족한 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