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아구 식신보고 갔었는데 아주기분나쁜 일을겪었습니다 자리에앉자 보이는 냅킨 통은 때가 꼬질꼬질하고
위생상태도안좋아보이는데사람들은꽤자리가 차보였습니다
셋이서 아구찜중자시키고 기다리다 개인접시에 조금먹자마자 깊숙히 박혀있는 머리카락을발견하고 직원을불러 보여주며 다시해달라고했습니다 반찬도 저렴한백반집수준이고..
한참을기다리다 직원을불러 음식이언제나오는지물어봤는데 주문순서대로해야한다며 계속기다리란말만하고가더라구요 입맛은떨어졌는데 기다리다보니거의 30분정도시간경과되었는데 계속기다리란말만하고
저흰 나가기로하고 카운터에계신 주인에게 컴플레인을하고 그할머니는 힘없는미소만 보이고그옆에직원이돈을반이라도내라하더라고요
정말어이없는식당입니다 반의 반도 못 먹고 입맛떨어진데다 30분기다린손님에게돈을내라니요..
이런비위생적이고 손님대응하는메뉴얼없는식당은
생전처음이었습니다 이런식당은식신에서빨리퇴출되어야한다고 생각되어 제경험을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