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당컨디션
외지인인데 영광 지인이 추천해줘서 함께 방문했음.
현지인도 추천하고도 민망해 함. 이게 한줄 요악 후기임.
식당도착하고 웨이팅명단에 이름쓰는데 음식나오는데까지 1시간이상 걸린다고했다
그러면 외부에 일보고있을테니 연락달라-안됨.
주문하고 선결제하고 조금 있다오겠다 -안됨
잠깐나갔다 와서 명단지나도 들어갈 수있냐 -안됨
음식나올때까지 1시간이라고 했는데 시간이 줄수도있냐 -그이상 걸리지 이하로는 아닐듯하다(했는데 음식은 30분만에 나옴.)
이게... 프론트에서 손님한테 대응하는 멘트고 먹기싫음 나가라는 듯한 언행과 표정은..정말 이해하기 힘든 사장님마인드인듯..
모자쓰신 젊은 여자분..정신차리세요..
아무리 관광지라고해도 너무하시네요
* 주문
8만원상 먹었는데 주문받을 때 여기에는 이런음식이 안나오는데 괜찮냐는것도아니고 귀찮은듯 여기에는 3가지 찬 안나와요 이러고 가시는... 업셀링 할거면 하고 안내를 할거면 안내를 하고 목적을 확실히 의사전달해주시면 좋을것같네요..
종업원들은 친절한데 젊은 남자 여자 두분이 제일문제..
* 음식
게장은 맛있음 굴비라고 주신건 서울 8천원짜리 백반집에서 나오는 그런 굴비나옴.
보리굴비는 생각보다 알이 크긴하지만 굴비집인데.. 게장이 맛있습니다
굴비찌개.. 맹탕.. 굴비.... 음... 굴비맞나 싶네요
관광지 식당들 이름중에 '일번가 또는 일번지'인 식당들은 평타이상이었고 또오면 또와야지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가격도 가격인데.. 전반적으로 너무아쉬운 식당이었습니다.
사장님 이런식의 프로세스는 문제가 너무 많아보입니다
자리에 앉고 음식나오는데 까지 1시간이라뇨..
본인들 시간은 소중하고
고객의 시간은 헤아릴 필요가 없는건가요
음식이 나오는 시간을 내부적으로 점검을 해보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