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이라 친구와 함께 갔는데 서비스부터 매장 분위기, 음식 모든 면이 다 완벽했어요. 츠마미를 먹을 때부터 너무 맛있어서 바로 술도 같이 주문했어요. 이날은 산토리 생맥주 주문했는데 코스 마시면서 몇 잔이나 마셨는지… 대식가인 친구랑 저도 힘들 정도로 낭낭한 구성이라 배 터질 때까지 먹고 왔어요. ㅎㅎ
대전에서, 아니, 한국에서 맛 볼 수 있는 최고의 스시야중 한 곳.
[디너 기준 150,000원, 배춧잎 15장]
대전에서 맛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하이엔드 스시야이기에 기대 많이 함.]
맛: 10점 [ 흠 잡을 데 없는 맛.]
분위기 : 10점 [ 천장이 개방되어 넓은 공간감 형성,
들어오기 전에 레드 카펫이 깔려서 대접받는 느낌 ]
가성비: 9점. [솔직히 비싸지만 그 값을 하기에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