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방송사에 나와서 유명한 맛집
오리거리에 있는 집 중 사람이 가장 많은 집.
2명이 가면 오리탕은 반마리만 추천😊
들깨듬뿍 넣어 걸쭉한 국물에 미나리를 팍팍 넣어서 끓여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는 구수함이 퍼지는 맛♡
반찬은 사실 좀 많이 짠편이지만, 그래도 밥이랑 먹으면 간이 맞아서 먹을만한데 메인이 우선이니..
미나리는 한번 추가하는데 3000원,
육수는 한 번 무료로 리필이 된다.
오리는 조금 질긴편이지만 원래 닭에 비해 오리자체가 그런편이라
그걸 감안한다면 맛이 괜찮았던 곳.
찍어먹는 소스가 특이했는데 초장에 들깨가루를 넣어 섞어 먹는데
특이한맛이 나서 좋았다.
광즤에 간다면 한 번쯤 들릴만한 곳.
5차례 정도 간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나리 추가할때도 눈치보이고... 광주 사람들은 안가는 곳이예요. 인상 험악하게 생긴 아저씨 할배들이 주차장에서부터 맞아주는데... 그냥 떠밀려서 간거비만 절대 제돈주고 갈곳은 아니예요 광주사람도 잘 안가는 곳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