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평 : 내돈주고는 굳이 안가지만 누가 사주면 만족스럽게 먹을수있을만한 무난히 괜찮은 음식점. 볶음밥은 별로.
맛 ★★★☆
(볶음밥은 ★★)
일단 기대를 정말 1도 안하고가서 그런지 생각보다 만족스러웠다. 무난한 국물에 적당한 야채와 내장들이 들어있었는데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꽤나 고소하고 맛있었다. 다만 맨처음의 밥과 마지막 볶음밥이 기대이하였다.
가격 : ★★
메뉴 특성상 저렴할거라 생각하진 않고 그렇다고 그렇게 비싼것도 아니였지만 가성비를 따져보면 좀 별로다.
친절 : 보통
솔직히 별 기대안하고 갔는데 맛있었어요! 알은 비린내 안나고 괜찮았고 그 내장?도 고소하고 맛있어요. 다만 아쉬운점은 볶음밥이 너무 예상가능한 맛이라는거? 그냥 평범한 볶음밥입니당. 맛있기는 해여~! 그냥 얼큰하게 알탕땡길때 가볍게 가서 먹기 좋은 것 같아요. 맛집까지는 아니고 별점은 5점만점에 3점~~ 담에 강남에서 국물땡길때 한 번 더 갈 것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