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식당

문경에서 소문난집입니다. 조미료 안쓰시고 요리하신다고 합니다. 다만 할머니,할아버지께서 운영을 하셔서 조금 느리지만 어디서도 먹어보지 못하는 자연에 맛에 가깝습니다. 특히 청포 묵조밥은 정말 여태 먹어보지 못한 묵의 맛입니다. 도토리 묵조밥 역시 도토리의 특유 쌉싸름한 맛이 납니다. 토토리 가루를 타서 쓰시는게 아니라, 직접 국내산 도토리를 이용하여 가마솥에 끓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어디서 이런 음식을 먹어 볼수 있을지.. 저는 추천합니다.

산나물 종류가 이렇게다양할줄 몰랐어요 >_<~~ 재작년 크게아픈이후로 건강한식단만 찾아먹다보니 이곳은 제입맛에 딱이에요!!! 덕분에 처음보는산나물도 맛깔나게 잘먹고갑니댜 >_<

도대체 머가맛있다는건지... 한번은가도 두번은 안갈꺼같네요 할머니할아버지가식당을하셔서 쫌안쓰러운거빼곤 솔직히추천안해요 맛도없어요

산채 한정식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