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네

~~^ㅠ

생선구이랑 해물탕 먹었는데 맛있어요!! 반찬이 여러가지 잘나오는 편이고 하나하나 다 맛있어요. 뒷라인에 있는데도 손님 많길래 반신반의하며 들어갔는데 후회없는 선택이었어요ㅋ

다른 분들은 저희처럼 당하시지 말라고 있는 그대로 리뷰 남겨드립니다. 저희는 조개를 따로 구매해서 갔었는데요 우럭을 만원내고 계산하고 갔는데 매운탕비를 따로 만오천원씩 받습니다. 매운탕 이만오천원내고 먹기는 또 처음이네요. 치즈는 더 드시고 싶으시면 말씀하세요~ 더 드릴게요~ 하시면서 서비스인냥 말하시고 치즈 추가한 값 다 챙겨받으시네요. 상차림비 다 포함해서 술, 음료수도 마시지 않았는데 오만원 가까이 나왔네요. 따로 계산한거랑 합치면 거의 10만원 되는데 이럴꺼면 더 제대로된 식당을 갈껄그랬습니다. 따지는 말에 조개가 원래 맛이 없는 거죠~ 하시는 사장님 태도 충격적이였습니다.

이집 최악입니다. 절대 가지 마세요. 이식당에 4점 5점 주는 사람은 다 알바입니다. 서비스 엉망입니다. 조선족 아줌마 1명하고 주인 아줌마 둘이 일하는데 뭘 기대하겠습니까? 그리고 조개구이 중자가 5만원인데 키조개 하나 대합 하나에 나머지는 조그마한 조개들이고 양도 정말 적습니다. 식신 리뷰 믿고 갔다가 내 인생 최악의 식당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싯가라고 써있는 메뉴는 꼭 가격 확인하세요. 산낙지 3만원 입니다...ㅠㅠ 앞에 주차 공간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