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환순대두번째집
이화시장 오일장을 들썩이게하는 명물
진하고 깊은 맛의 불고기와 돈가스
성환역 인근에 자리 잡은 ‘진주회관’은 1981년부터 긴 시간 동안 한자리를 지키며 한결같은 맛으로 동네 주민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곳입니다. 2015년부터는 아들이 대를 이어받아 아버지의 손맛을 고스란히 이어가고자 합니다. 대표 메뉴는 간장 양념에 재운 얇은 소고기를 버섯, 양파, 대파와 함께 끓여 먹는 ‘진주불고기’. 천안 성환의 특산물인 배를 갈아 넣어 부드러운 육질과 많이 달지 않은 맛이 특징입니다. 불고기를 끓이면 우러나오는 소고기의 감칠맛과 달짝지근한 국물이 어우러진 맛이 일품입니다. 경양식 스타일로 돼지고기를 얇게 핀 다음 반죽을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진주왕돈까스’도 인기 메뉴이며 불고기 메뉴에는 공깃밥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별도로 주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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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매장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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