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방 #탕수육 #짜장면 #볶음밥 #인천역 #신포역
200417 인천에서 업무가 끝나 차이나타운 근처 중화방에서 저녁식사.
첫 방문이라 기본메뉴로 탕수육, 짜장면, 볶음밥을 시키고 술 한 잔 하고 싶었지만 운전해야해서 유감.
주방에서 뿜어져 나오는 화염소리와 중화웍 소리가 새어 나온다.
탕수육은 바삭한데다 내가 좋아하는 투명하고 신맛나는 소스에다가 간장에 고추가루를 개어나온 소스에 찍어먹으니 더 맛있음.
볶음밥은 고기와 야채와 함께 밥알 하나하나 잘 불맛이 베인 것 위에 계란후라이가 얹어져 나왔다.
작은 소금 덩어리가 중간에 느껴졌지만 전체적으로 맛있었다.
짜장면은 같이 간 직원꺼라 먹어보진 못했지만 느끼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랜다.
다음에도 방문의사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