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 맛집이라길래 가봤는데 기다려도 주문을 받지도 않는다. 가서 주문하는 시스템인지 해서 가서 메뉴판을 요구하니, 뭐하시려고요? 이딴 질문만 하고 있다. 맛집이면 뭐하나? 맛을 안봐도 뻔하다. 배가 부른 음식점이겠지. 먹지도 않고 나왔다. 인천 모든 분식집 통틀어서 가장 최악. 어쩌면 한국 최악일지도. 주문을 받기는 커넝 가서 메뉴판 달라는 손님한테 뭐하시려고 하냐 라는 데는 단 한곳도 없었다. 맛집이라 소문나서 사람은 많던데 돌아서는건 한순간이다. 곧 무너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