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인기가 너무 많아서 평일 반차를 내고 찾아갔는데 점심시간이 좀 지났음에도 거의 한시간 가까이 기다려서 먹었어요. 그만큼 유명한 곳인 것 같더라구요. 옛날 탕수육 먹으러 갔는데 간짜장 평이 너무 좋아서 같이 주문했는데 와, 여기 진심 간짜장 맛집입니다. 약간 달달한 스타일의 간짜장인데 아주 입에 착 달라붙더라구요. 탕수육은 튀김도 알맞게 익었고 고기 누린내도 안나고 튀김옷 안에 고기가 실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소스도 맛있어요 ㅋㅋ 개인적으로 손님만 좀 없다면 여러번 가고 싶은 곳이었어요. 재방문 의사 완전 있구요 한번쯤은 정말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