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겍이나 맛은 전체적으로 가끔 가서 먹을 만한 수준이지만 불만족스러운건 사장님을 비롯해 가게안의 모든 분들이 마치 작전이라도 짠것처럼 다들 무뚝뚝하고 말을 한마디 한마디 툭툭 던지는게 상당히 껄끄러움. 내가 뭘 잘못했나 하고 느끼게 만드는 수준. 모든 손님들한테 다 그러는거로 봐서는내가 메너없는 고객이라 그런건 아닌듯. 맛, 가격, 서비스 이런 전체적인 평가를 100점 기준으로 하자면 50점 정도. 음식은 맛만 있다고 맛있는건 아니죠. 대접하는 사람의 표정이나 손길하나때문에 입맛이 뚝 떨어질수도 있는거라고 봅니다.
딱히 지인들에게 추천할만한 가게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