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비안코

계속. 리필하는 센스도 좋고 스테이크, 소스가 단맛이 강하다. 마스타드가 없는게 흠 랍스타, 촐깃하다, 역시 좀달다 소리없이 빈그릇 치워주는 매너가 무지 좋다 물휴지도 1인당 2개씩이라 기분좋다 치즈케익, 시원하고 달달 고소하다 ^L^

빵, 구수하다 달팽이, 소스가 아니고 치즈범벅이라 고소하긴하나 생소하다 샐러드, 싱싱, 종류도 적당히 다양, 단것 싫어하는 손님에겐 소스종류를 물어보는게 좋을텐데 오이절임, 아삭한 식감이 좋다, 요청하기도 전에 리필하는 센스도 ㅈᆞ

회전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곳이죠. 가격도 3시 이전까지는 저렴하게 먹을 수 있고 더 좋은건 주말에도 똑같이 착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다만 조금 아쉬웠던 점은 전망은 좋은 편이었으나 창문이 통유리가 아니어서 시원시원하게 보이진 않았어요.

내 입맛이 썩었나 분위기는 몰라도 음식은 가격대비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