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래등

주차가 조금 불편한것 빼고는 가격이나 음식 어느 면에서 하나도 빠지지 않는 집이에요. 중국 요리를 그것도 단품이 아닌 세트메뉴로 인당 만원이라는 초저렴한 가격이지만 구성은 고급졌어요. 그 중에 탕수육이 제일 괜찮았구요 친절하게 디저트도 챙겨주셔서 기분좋게 먹고왔네요.

전체적으로 음식맛이 다 좋은데 볶음밥은 정말 최고! 동네 중국집과 달리 진짜 불맛나는 볶음밥을 먹고 싶다면 꼭 감래등에서 주문해보시길~

1만원 코스요리. 초등 저학년 4인가족 으로 가서 코스4인 시켰더니 너무많음. 큰 중식당 인줄 알았는데 예상보단 작음. 매생이누릉지탕 맛있고, 탕수육도 맛있고 고기 누린내가 안나서 좋았음. 가격대비 효율은 최고. 막상 찾아가보니,자주 가던 거래처인 현대시트 바로 옆에 있네.헐~~사람많아서 10분 기다림.손님 모실 분위기는 아니고, 가족이가서 먹고 옴 딱 좋음.

점심때 코스요리가 싸고 가격대비 괜찮아서 늘 북적입니다. 가격대비를 생각하면 별다섯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