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이 1
주말 순천여행갔다가 꼬막 먹고싶어 검색해서 라비스타도원경 찾아갔는데,
VJ특공대 나오고 뭐 홍보잘해놓은 것 같아 믿고 갔습니다.
아이와 세명이 꼬막정신 2인분(36,000원) 시켰더니 양도 많고 해서 거의 반도 못먹어서, 남은 음식 포장 되냐고 해서 포장해주는데, “이거 원참” 무슨 포장해달라는 사람 민망하게 엄청 귀찮다는 듯, 태도로 억지로 싸주시네요. 그럴꺼면 벽에 “남은 음식은 포장해드립니다.” 를 왜 써붙여놓으셨나요? 기분 나쁘게 먹고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