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한일정식

진짜 욕밖에안나오는 상황이네요 작년인가 가족끼리여행가서 정말 맛잇게 먹어서 오늘 부모님이 다시가셨습니다. 보리굴비정식을 시키려고 하니 사장님 같은분이 오시더니 점심특선을 추천하셨답니다. 그래서 예전에 맛잇게 먹어서 그렇다 그냥 정식달라고 하니 사장이 나오는 생선은 같다면서 장사를 말을해서 어차피 먹으려던게 보리굴비가 핵심이라 그럼그렇게 달라하였습니다 근데 나온 보리굴비가 예전것처럼 큰게아니라 조그맣고 단체손님많이받는데 대충봐도 점심잠사한다고 준비해놓은거 다시 구운생선같았답니다 . 물론 다시구운게아닐수도 있죠 근데 제가가장 어이없는것은 굴비가 다를게 없다던 사장이 하는말이 계산하면서 말하니 가격이 다른데 굴비크기가 당연히 다르다는 말도안되는 헛소릴 하는게 제일화가납니다 우리가 시키려던것도 아니고 자기가 추천 제생각에는 재고떨이를 그렇게 해놓고 생선구이는 다를게없다면서 하던사람이 말을 그따위로 하니 너무화가나네요 다시는 여기안갈거같습니다. 정말 기분좋게 여행갓다가 사장님의 그딴 장사태도 덕분에 기분 많이잡치다가 갑니다

또 가고 싶어요

괜찮은 것 같아요

얼음녹차물에 밥말아먹는 보리굴비집. 미슐랭 레드 에도 올랐다네요. 단 자리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