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타고 산길따라 들어가다보면 나오는 농군의 집!
숲속에 숨어 있는 독특한 컨셉의 피자, 파스타, 돈까스 집입니다.
무엇보다 넓은 정원에서 잠깐의 산책과 아이들과 뛰놀며 감나무, 닭, 밤나무등을 볼 수 있는 여유로운 곳 입니다.
피자는 화덕에서 굽는듯 합니다.
디아블라 피자를 먹었는데 딱히 엄청 맛있다! 는 아니어도
로제 파스타가 깊은맛을 자아내는 맛집입니다.
길다란 식전빵도 맛있었습니다.
오늘의 슾에 빵을 찍어 먹어도 맛있더군요.
돈까스와 스테이크도 있지만 맛보진 못했습니다.
가격대가 좀 있긴 하지만 아이들과 식사 후 자연관찰을 하며
시간보내기 좋은 곳 입니다.
맛 : 로제 파스타 굳군!
가격 : 높은편
분위기 : 아늑하면서도 여유로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