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희식당

여기 몇일전 갔을때 전복뚝배기 18000원내고 먹었습니다..? 여긴 13000원으로표시되어있네요? 맛집이라고해서 어느정도기대하고갔는데 너무 맛없었어요.. 해물들어가면 어느정도 국물맛이 시원한맛이 나야하는거아닌가요? 반찬도 너무성의없었구요. 진짜 기분 언짢았어요. 일부러 택시타고 찾아간건데요.. 관광객 한번왔다가는거라고 너무 막장사하는거아닌지..돈 너무아까웠어요

음식맛은 괜찮었으나 주인이 너무나 무뚝뚝하고 불친절했음. 먹고 나갈때 우리가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라고 인사했는데 '안녕히 가세요'라는 인사도 안하고 멀뚱 쳐다보기만 함.기분이 썩 좋진 않았음.Foods were ok but the owner was very unfriendly. After we paid her we said to her "Thank you" and "good bye". She just looked at us and didn't even say good-bye to us.

성게국과 전복뚝배기, 옥돔구이 먹었습니다. 다른데 가지 마세요. 이곳은 꼭 가보세요. 음식도 맛있고 반찬도 정갈합니다. 이런데가 왜 리뷰가 없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고등어조림 대박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