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어장

하...제주도 다시는 오고 싶지 않아요...이 식당 하나때문에.....오후 1시쯤 방문했어요. 활고등어회 크기도 제법큰 두마리 수조에서 팔딱팔딱 뛰던거 포장해왔는데...회 뜨는척 하면서 바꿔치기 했나봐요, 어제 팔다 남은걸로.. 랩을 뜯자 비린내가 확나더니 아니나 달라 고등어가 말라비틀어져서 윤기라고는 눈씻고 찾아봐도 없네요. 횟집에 항의 전화했더니 자연산 운운하며 자연산은 기름기가없어서 회를 뜨면 쪼그라들어서 양이 적어보인다나뭐라나.. 죽은고기냐고 물어본적도 없는데 죽은고기 아니라고 하네요.아줌마 목소리가 앙칼진게 이런일 한두번 겪어본 사람이 아닌것같아요. 속사포로 랩을 하네요. 삼만원 잃어버리면 잃어버린거로 그만이지만 이 식당은.. 사람을 속이는 식당이라 누군가에게 속았다는 생각에 두고두고 평생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을것 같아요. 구청에 신고해야겠어요.다른 선량한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회랑 백김치의 조합을 원래 좋아하긴 해요. ^^

돌돔 먹었습니다 확실히 맛은 끝내줍니다 킬로에 8만원 이였고 다금바리는 10만원이나2킬로이상 되야 맛있다고 해서 돌돔으로 결정!!첨 먹어본 쫄깃함 이였습니다 추가로 이 사장님이 소개 해주신 갈치구이집 사진 짤방으로 올림니다~~갈치구이만으로 배가 터집니다 모슬포항 주변 보물섬 입니다 망고레이 모슬포점 바로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회랑 백김치 묘하게 잘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