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도 다녀간 백화양곱창!! 저도 이런곳이 있는지 잘몰랐는데 완전 복작복작한 분위기에 막 옆자리 사람과 딱 붙어서 비좁게 해서 먹는 그런 재미?가 있는 곳이에요. 가게는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가게가 한곳에 모여서 장사를 하는데 저는 오른쪽 젤 끝집에 갔어요!! 백종원은 왼쪽 젤 끝집을 갔다고하네요!! 하지만 여기는 언제나 사람이 바글바글하기때문에 자리가 있는곳! 어디든 다 맛있답니다ㅎㅎ 양념을 주면하면 지글지글 굽고.. 소주가 술술 들어가는 맛이에요!! 맛도 맛이지만 여기는 이런 분위기를 느끼러 온다고해야할까요? 온 가게안에 연기가 자욱하니 곱창냄새 베일걱정하는 분이라면... 가시면 안돼요!!! 그리고 여기는 곱창다먹고 볶음밥이 또 별미!! 안먹고 가면 후회합니다. 배가 부르더라도 최후의 한입까지 뱃속에 넣고오셔야해요ㅎㅎㅎ 남포동에서 양곱창이 먹고싶다면?! 부산에 놀러오신분들 부산의 정취를 느껴보기 좋은 곳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