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끼 4
헙..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을 몇 장 빼먹었는데.. 그만큼 맛있었습니다 :) 가족과 함께 외식을 해서 여러가지 음식을 주문해서 다양하게 먹었는데, 다 맛있었습니다. 반포에서 나름 알려진 중식당인데, 이 정도는 당연한 것 같기도 합니다. 뭐가 특별히 엄청 맛있다! 라고 느껴지는 건 없었고, 다 기본에 충실하고 딱히 흠 잡을 데 없는 맛이어서, 스페셜티가 떨어지는, 그리고 가격이 싸지는 않다는 면에서 감점해서 4점 주었습니다. 가성비를 따진다면,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중식집이야 많고 깔렸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