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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를 시키든 찰밥을 시키든 보리밥을 시키든 나머지는 서비수로 주는 가성비 최강집
양도 푸짐하고 냉면도 기대이상으로 맛이 좋다
다소 위생적인 부분이 떨어지고 친절하지도 않지만 시장의 인심은 느낄수 있는 곳
아주 가끔 남대문 시장 갔을때 별미나 간식으로 가볍게 먹기엔 나쁘지 않은듯
솔직하게써보지 3.5
7천원에 손칼국수, 비빔밥, 냉면을 먹을 수 있는 신박한 구성! 먹을 때는 정말로 맛있게 먹었어요. 밑반찬들이 조금 짜다 싶긴 했지만 메인 메뉴가 다양하고 맛있어서 굳이 밑반찬 안 먹어도 되었었거든요. 그런데 먹고 난 후 ㅜㅠ 입 안의 짠 맛을 달래느라 물을 계속 마셨다는 슬픈 뒷 이야기로 '별로'...
Lkj 5
예전에 갔을땐 1층에서..이번엔 3층...상치던 비닐장갑을 낀체로 음식을 나르는데 비날장갑 손가락이 음식에 들어가질않나~~위생이 최악이에요 돈만내고 그냥 나왔네요 나오는데 주인할머니랑 딸인듯한데 손님들 있는데 말싸움을 심하게하고~~다신 가고 싶지 않네요 너무 자져분하고 위생좀 신경써야할듯
annna517 1
헬게이트급. 냉면에 껌같은 이물질 나오고, 보리밥은 굳어있고 ㅡㅡ 그럴거면 서비스를 주지말고 칼국수만 파시던지요. 칼국수 국물은 진하고 맛있는편이나 면발이 수제비 급으로 굵고 우선 내부가 너무 더러워요. 같이먹은 친구 이거먹고 배탈나서 고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