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에 화교친구로부터 처음 알게되어 작은 가게로 테이블 2~3개 있을 당시부터 갔던 집... 주인이 가게를 비울때도 많아 문이 닫혀 그냥 돌아가기도 많았지만 짬뽕(일반 짬뽕메뉴가 아예 없고 삼선짬뽕만 있었음)과 볶음밥(짜장이 안나옴) 탕수육이 진짜 맛있었는데~~~~ 짜장없이 볶음밥이 최고였고 탕수육 튀김옷이 정말 바삭했고 짬뽕국물이 진짜 완전 예술이여서... 큰데로 옮기고 난 뒤~~~~~~~~~~~~ 주인이 직접 요리 안하나보다... 그렇다고 밑에 직원들을 잘 가르친것고 아니다.... 큰 집으로 옮긴 뒤 한번 간 뒤로는 두번 다시 안갔음.. 맛이 없진 않으나 예전 직접 하나하나 요리할때보다 너무 떨어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