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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 리뷰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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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디앤태양 3.5
    양고기는 매일 구이나 꼬치로만 먹다가 수육은 처음 먹어 봤는데 신세계에요. 엄청 오래 삶았는지 살점 녹아내리는 것 같이 부드러워요. 국물 류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전골은 양이 많을 것 같아 뚝배기탕을 주문했는데 진짜 건더기가 가득가득 들어있어요. 콜키지 프리라 와인 곁들이기도 좋아요~
  • 533323 4
    양고기는 구워서 먹는 요리만 봤는데 수육은 처음 먹어봤어요. 수육을 찌면서 기름이 많이 빠져 쫄깃쫄깃하고 담백하더라구요. 새콤한 겨자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나요.
  • 486713 1
    손님이가도 인사한마디 없고 포장해온 탕은 국물만 겁나많고 고기는 쥐똥만큼...그리고 밥에서 머리카락 나왔어여ㅡㅡ아놔 다시는 안갈랍니다
  • 484088 4
    수육고기는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 녹는다. 하지만 가격대비 양이 적고 양고기 특유의 향과 맛이 끝에 살짝난다. 호불호가 갈릴 음식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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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음식 > 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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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주류
맥주, 소주, 전통주, 음료
별 매장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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