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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봉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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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르 녹는 양고기 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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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소개

8개월 미만의 호주산 램만 사용하는 ‘운봉산장’입니다. 대표 메뉴 ‘수육’은 양의 배 갈비 위에 향긋함이 감도는 부추를 가득 얹어 찜기에서 푹 쪄냈습니다. 갈빗대에서 부드럽게 분리되는 살코기는 입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는 듯한 식감을 선사합니다. 양고기를 듬뿍 넣어 칼칼하게 끓여 낸 ‘뚝배기탕’으로 식사를 마무리하기 좋습니다.

  • 영업시간
    CLOSE 매일 17:00 ~ 22:00
  • 업종세계음식 > 중식
  • 편의시설Take out
  • 전화번호02-815-2850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장승배기로 118-1

많이 언급된 매장 키워드

  • flagImgUrl비싼
  • flagImgUrl30대 선호,남성에게 인기있어요
  • flagImgUrl오래된,오래된
  • flagImgUrl회식,모임
  • flagImgUrl단체테이블
  • flagImgUrl예약 필수
  • flagImgUrl고소한맛,깊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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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된 리뷰

양고기는 매일 구이나 꼬치로만 먹다가 수육은 처음 먹어 봤는데 신세계에요. 엄청 오래 삶았는지 살점 녹아내리는 것 같이 부드러워요. 국물 류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전골은 양이 많을 것 같아 뚝배기탕을 주문했는데 진짜 건더기가 가득가득 들어있어요. 콜키지 프리라 와인 곁들이기도 좋아요~
양고기는 구워서 먹는 요리만 봤는데 수육은 처음 먹어봤어요. 수육을 찌면서 기름이 많이 빠져 쫄깃쫄깃하고 담백하더라구요. 새콤한 겨자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나요.
손님이가도 인사한마디 없고 포장해온 탕은 국물만 겁나많고 고기는 쥐똥만큼...그리고 밥에서 머리카락 나왔어여ㅡㅡ아놔 다시는 안갈랍니다
수육고기는 부드럽고 입에서 살살 녹는다. 하지만 가격대비 양이 적고 양고기 특유의 향과 맛이 끝에 살짝난다. 호불호가 갈릴 음식일듯

사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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